유자는 얽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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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는 얽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
유자는 무덥고 습기 많은 남도 특유의 과실 중의 하나이다. 유자는 그 향기가 깊고 짙되 고상하고 담백하여 예로부터 무척 귀하게 여겼으나, 그 생김은 지극히 소박하다 못해 볼품이 없을 지경이다.
생긴 게 볼품이 없어도 내실이 있으면 귀하게 여겨진다는 뜻.
유자는 무덥고 습기 많은 남도 특유의 과실 중의 하나이다. 유자는 그 향기가 깊고 짙되 고상하고 담백하여 예로부터 무척 귀하게 여겼으나, 그 생김은 지극히 소박하다 못해 볼품이 없을 지경이다.
생긴 게 볼품이 없어도 내실이 있으면 귀하게 여겨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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