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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太陰人)....100명중 약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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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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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太陰人)....100명중 약50명

간(肝)기능이 좋은 반면 폐. 심장. 대장. 피부기능이 약합니다. 비대한 편이나 비만해지기 쉬운데 특히 복부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허리가 굵은 편이고 상체보다 하체가 더 튼튼하지요. 키가 크거나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으나 마른 사람도 있다. 특히 손발이 크고 허리가 굵은 편이며 상체보다는 하체가 더 충실하다.

의젓하고 무게가 있어 보이며 인자하고 마음이 너그럽고 활동적이다. 집념과 끈기가 있고 점잖으며 묵묵히 실천한다.

외곣이며 고집이 세고 음흉하여 속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여자는 애교성이 적으며 게으를 때는 한없이 게으르다.

뻔히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도 무모하게 밀고 나아가려고 하는 우둔성이 있어 마치 소에 비유할 수 있다. 또한 남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디지만 한번 발언을 시작하면 무게있고 폭넓은 내용을 웅변한다. 그러므로 큰 기업체를 운영하는 사람 중에는 태음인이 가장 많다. 인자하고 명랑하며 너그러워서 모든 사람의 추앙을 받는 인격자도 많다.

태음인은 심폐기능을 강화하면서 혈액중 산소량 부족과 노폐물의 체내저류가 오지 않도록 운동하고 비만, 특히 복부 비만을 막고 장연동운동을 진해시키며 상체을 강화하고 등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불뚝이가 많습니다. 배가 살쪄서 불룩하니 디룩거리고 출렁러럽니다. 땀이 유난히 많은 것도 태음인의 특징입니다그렇다고 태음인이 줄줄 흘리는 땀이 병적이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태음인은 땀을 많이 흘려야 건강합니다.



권장운동.....배드민턴. 테니스. 수영. 골프 특히 배트민턴은 심장과 혈액순환계는 물론 사지와 복부 근육에 가볍고도 지속적인 자극을 주어서 좋고, 테니스는 심폐기능을 향상시키면서 성인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을 정도로 대사작용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좋습니다. 태음인은 운동을 열심히 해서 땀을 많이 흘릴수록 좋습니다. 또한 너무 건조하거나 추운 날씨에는 운동을 반드시 피해야 하는 것이 태음인의 특징이다.



발병율이 높은 질병.....급성폐렴. 기관지염. 천식. 심장병. 고혈압. 중풍. 습진. 종기. 두드러기. 알레르기. 대장염. 치질. 변비.

노이로제. 감기. 맹장염. 장티푸스. 가스중독. 활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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