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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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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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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일랜드 남자가 술집에 앉아 있었다. 남자는 탁자 끝의 램프를 보고서는 다가가 램프를 문질렀다. 그러자 지니(램프의 요정)가 갑자기 튀어나와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라고 말했다.

남자는 잠시 생각하더니 "절대 동나지 않는 맥주를 원해요"라고 답했다. 지니가'휙' 소리를 내니 탁자에 맥주 한 병이 놓여있었다.

남자가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는데, 맥주는 동나기 바로 직전 다시 채워지기 시작했다. 지니는 남자에게 다음두소원을 물어봤다. 술취한 남자는"이런 맥주 두 병 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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