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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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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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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관광에 나선 캐나다 사람이 뉴욕 사람과 합류하게 됐는데 그는 뉴욕에 대해 항상 자랑했다.

캐나다 사람이 박물관이나 어떤 건축물을 칭찬하는 말을 하기만 하면 그 뉴욕 남자는 딴전을 부리는 것이었다.

"볼만하긴 하지요. 하지만 뉴욕에 와서 우리 박물관이나 건물을 구경해야 한다고요. "

하루는 밤중에 사막에 가있었는데 그 때 캐나다 사람은 별들이 반짝이는 밤하늘의 황홀경에 대해 말했다.

그러자 미국 사람이 잠시후 한마디 했다.

"볼만하긴 하네요, 하지만 하늘을 구경하려면 뉴욕에 와서 천문관에서 봐야 한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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