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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을 봐주려면 삼년상까지 봐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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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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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을 봐주려면 삼년상까지 봐주어라."

남의 일을 봐주려면 끝까지 봐주어야지, 그렇지 않고 어설프게 봐주었다가는 도와 주고도 원망 듣는다는 말. 다음은 예문.

"여쨌든 여기 모두 대기하고 있어. 선거란 게 투표만으로 끝나는 게 아냐. 남의 일을 봐주려면 삼년상까지 봐주랬다구. 개표 끝날 때까지는 함부로 움직이지 말아!"

― 윤광렬의 말. 이문열, 《변경 3》(문학과지성사, 1992), 1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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