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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법률상담서 변호사 선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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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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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법률상담서 변호사 선임까지...>



     서울변협 종합법률센터



     갑자기 집안에 송사가 났을 때는 당황하기 마련, 이리저리 수소문, 법조계 인사를 통해 자문을 구해보려 하지만 여의치 않은게 현

     실이다. 이럴 때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진강)의 종합법률상담센터를 찾으면 법률상담에서 변호사 선임까지 모든 것을 무료로

     처리할 수 있다.



가. 상황이 급하면 당직 변호사가 출동하기도 한다. 1999년 1월 16일  새단장을 하고 문을 연 종합법률센터에는 7명의 변호사가 출근,

     당직변호사, 중소기업 법률상담, 일반인 무료 법률상담, 외국인 법률상담 등을 해준다.



  1). 센터가 문을 연 이후 시민 발길도 늘어 무료법률 상담건수는 1999년 1월 563건, 2월 496건, 3월 1179건으로 급증했다.



  2). 중소기업 고문변호사단의 자문을 구한 건수도 1월 65건, 2월 62건, 3월 91건으로 느는 추세다.





  3). 상담료는 무료, 근무 변호사들은 서울 지방변호사회에서 일정액의 보수를 받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의 변호사 업무를 보면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봉사 차원의 법률 상담보다 서비스 수준이 대체로 높다는 평가다.



나. 서룰 지하철 2호선 교대역에서 내려 7번출구로 나와 대한변협회관을 찾으면 1층에 있다.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5시까

     지 운영하며, 오전 9시까지 나와야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 (02-3476-8080) (방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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