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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행복하게 해주는 비타민B 많이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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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잘 먹으면 우울하고, 짜증나고, 초조한 기분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른바, 우울 예방 영양소, 비타민B를 말하는 것이다. 비타민B가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행복한 기분'을 자극해 부정적인 감정 상태로부터 멀어지게 해준다.

우울, 짜증, 초조, 긴장, 역정 등의 부정적 기분을 막아주는 것 외에도 비타민B는 몸에 에너지와 행복감을 충전시켜주는 기능도 제공한다.

비타민B를 먹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물론 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 그러나, 우린 일상 생활 음식으로부터도 충분한 비타민B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B1 (티아민): 콩, 현미, 통곡물 빵
비타민B2 (리보플라빈): 시리얼, 우유, 아몬드, 브로콜리
비타민B3 (니아신): 참치, 닭, 연어, 시리얼, 땅콩
비타민B5: 요거트, 아보카도, 고구마, 버섯, 닭고기
비타민B6: 시리얼, 바나나, 연어, 시금치
비타민B9 (엽산): 시리얼, 콩, 오렌지 쥬스
비타민B12: 닭, 칠면조, 우유, 달걀

특히, 비타민B6가 많이 든 바나나를 먹으면 파킨슨 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B6와 엽산, 그리고 B12는 체내 호오사이스테인(homocysteine)이라는 아미노산 수치를 줄여주는데, 이 아미노산이 많아지면 신경 세포가 파괴돼 파킨슨 병 등이 발생한다고.

실제로, 5천여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흡연자가 비타민B6를 많이 섭취할 경우 (비타민을 거의 섭취하지 않은 다른 흡연자보다) 향후 10년 이내에 뇌질환에 걸릴 확률이 50%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Don't Worry, B Happy
http://health.yahoo.com/tips/don-t-worry-b-happy/realage--185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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