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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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휴일에 아빠는 여섯 살배기 딸 영희와 놀고 있었다. 한참 동안 깔깔거리고 놀던 영희가 갑자기 달력을 가리키더니 물었다. “아빠, 올해가 토끼해야?”
아빠가 달력을 쳐다보니 달력 첫 장에 토끼 한 마리가 풀을 뜯는 사진이 실려 있었다.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은 아빠는 토끼해가 맞다고 대답했다. 영희가 손뼉을 치면서 말했다.“그럼 올해가 아빠 해구나!”
깜짝 놀란 아빠가 물었다.
“영희야, 왜 토끼해가 아빠 해야?”
영희가 대답했다.
“엄마가 이모한테 그러는데 아빠는 토끼(?)래.”
아빠가 달력을 쳐다보니 달력 첫 장에 토끼 한 마리가 풀을 뜯는 사진이 실려 있었다.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은 아빠는 토끼해가 맞다고 대답했다. 영희가 손뼉을 치면서 말했다.“그럼 올해가 아빠 해구나!”
깜짝 놀란 아빠가 물었다.
“영희야, 왜 토끼해가 아빠 해야?”
영희가 대답했다.
“엄마가 이모한테 그러는데 아빠는 토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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